. 잡담. 일상다반사

-. 원래 잡담 많이 늘어놓는 블로그였는데, 사생활 감추다보니 쓸 얘기가 적어졌다.


-. 이사 일정은 이후 세입자가 좀 바꿔달라고 해서 바뀌었다. 지난 주 금요일에 계약한다고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살짝 놀랐는데, 내가 계약금을 따로 부탁한 적이 없기 때문. 그리고 문자로 내용을 받다보니 '음? 계약금을 왜 내 통장으로?'라고 생각했는데, 결론적으로 집주인분 통장을 스쳐지나왔다. 그리고 난 어차피 그 계약금 조금 일찍 받는다고 딱히 이득이 없는데... (여기까지 쓰다가 에라 일반 통장보다 그래도 CMA가 낫겠지 싶어서 CMA 통장으로 이체했다.)


-. 일정이 어느 정도 확정되었다고 보고, 입주 청소는 예약했다. 이사 업체를 골라야하는데 귀찮다... (전화하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 타입) 전에 대강 짐카로 견적내보니까 1톤은 넘어서 -_-;;; 내가 생각했던 이사비보다 예산을 넉넉히 잡아야 하더라... 한 20~30만원 생각했는데 40~50만원이 될 듯. 아 책을 그나마 줄여서 얘기했던 건데... 며칠 전에 알바라도 다녀와서 다행이야 흑흑. 알바비 언제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사비에 도움이 될 듯...


-. 가능하면 지출을 이사 이후로 대부분 미루고 있는데, 1년의 큰 지출 중 하나인 자동차 보험 만기가 돌아왔다. 이번 주 만기라 재가입을 꼭 해야만 하는 상황... 이럴 때 요령있게 무이자 할부라도 하면 좋을텐데 뭔놈의 고집인지 할부는 여전히 싫다. 어차피 낼 돈 나중까지 고민하고 싶지도 않고, 이렇게 한 번 두 번 하다보면 어느새 할부의 노예가 될 것 같아서... (그리고 카드 혜택들은 사실 대부분 할부를 안해야, 특히 무이자 할부를 안해야 받을 수 있는 게 많다.)


-. 글 쓰다가 생각나서 삼성카드 유효기간 연장 거부 신청을 했다. 상담원 전화해야 하는 게 좀 귀찮긴 한데... (이런 것 정도는 그냥 홈페이지에 메뉴 만들어둬도 되잖아? -_-;;;) 연회비도 비싼 카드였고, 이제는 더 이상 갱신 발급도 안되어서 다른 종류의 카드로 발급받아야 하고, 가장 큰 이유는 코스트코 결제가 막히면서 삼성카드를 갖고 있어야 할 이유를 찾기가 더욱 힘들어졌다는거다. 


-. 그러고보니 코스트코 때문에 현대카드를 만들었고, 일처리 속도에 감탄했다. (...) 신청할 때 좀 삽질하긴 했는데 (일부러 IE에서 했는데도 막판에 비밀번호 입력 과정에서 가상 키보드가 제대로 안떴어!! 그래서 모바일에서 다시 신청했다 _-_) 그거 말고는 신청하고 2시간도 안되어 발급 완료... 실물카드 가려면 시간 걸리니까 앱카드로 쓰렴~ 이라고 문자까지 ㅋㅋㅋ

현대카드 굳이 만들고 싶진 않았는데... 이제 진짜 코스트코 전용카드다. -_-;;;


-. 다음 딜을 시작하기 전에 좀 쉬는 기간이긴 한데... 노는 것도 좋긴 한데 눈치가 좀 보이긴 한다.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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