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원데이 프리패스로 모두 압구정에서 관람!
올해도 아티스트라 원데이 프리패스 가능한데, 이번엔 연말에 쓰지 말고 좀 미리 써야지...
---
[65] 라라랜드 / La La Land, 161221
나는 ‘호’쪽에 가깝긴 했지만 ‘불호’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사람 중 마치 건축학개론을 본 이후의 반응을 비슷하게 나타내는 것 역시 이해할 수 있었다. 물론 나는 그런 감상에 빠지는 타입은 아닌지라…
올해도 아티스트라 원데이 프리패스 가능한데, 이번엔 연말에 쓰지 말고 좀 미리 써야지...
---
[65] 라라랜드 / La La Land, 161221
나는 ‘호’쪽에 가깝긴 했지만 ‘불호’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사람 중 마치 건축학개론을 본 이후의 반응을 비슷하게 나타내는 것 역시 이해할 수 있었다. 물론 나는 그런 감상에 빠지는 타입은 아닌지라…
그들이 사랑에 빠지고 다투고, 서로를 위해 헤어지고… 결국 서로의 꿈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그들의 인생을 안타까움으로만 포장할 수는 없을 듯 하다. 모든 걸 다 가지면 좋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왔던바, 인생이 어디 그런가. 결과론적으로 혼자 남아 기다렸다는 인상을 준 남자 주인공으로 인해 여자 주인공을 비난(?)하는 의견도 있는 듯 하지만… 그것도 선택일 뿐. 어차피 그녀를 스크린에서 보고, 그녀의 상황을 그는 알 수 있었을거라 본다. 서로를 다시 마주쳤을 때, 가지 않은 길에 대해 아쉬워하면서도 서로의 인생을 다시금 찾아가는 모습을 보고 ‘카페 소사이어티’가 떠올랐다. 그러나 카페 소사이어티에서 주인공들에게 느낀 건 ‘가지않은 길에 대한 진한 아쉬움’이 그들을 피폐하게 만들지 모른다는 것이었지만, 라라랜드에서는 추억의 아련함 정도로 다가왔던 것 같다.
[64]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 / Cézanne et moi, 161221
연달아 프랑스 영화 두 편… 실제 인물 이야기를 알고 봤으면 더 흥미로웠을텐데. 그들의 우정은 어떤 의미였을까. 결국 오해로 인해 실제로는 연락도 하지 않고 살았다고 하던데, 그건 영화에 표현되었던 것 처럼 결국 그런 마음이었음을 깨달아서였을까.
[64]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 / Cézanne et moi, 161221
연달아 프랑스 영화 두 편… 실제 인물 이야기를 알고 봤으면 더 흥미로웠을텐데. 그들의 우정은 어떤 의미였을까. 결국 오해로 인해 실제로는 연락도 하지 않고 살았다고 하던데, 그건 영화에 표현되었던 것 처럼 결국 그런 마음이었음을 깨달아서였을까.
원제와 달리 우리나라 개봉 제목은 두 사람의 우정을 부각하는 것 같은데 제목을 보고 느낀 것과 영화의 이야기는 사실 궤가 조금 다른 듯.
[63] 내 심장이 건너 뛴 박동 / De battre mon cœur s'est arrêté, 161221
음악 영화가 워낙 잘 되어서 그런가… 국내판 포스터와 예고편을 봤던 인상과 실제 영화가 많이 달랐다. 음악은 소재일 뿐, 흔히 생각하는 성장 영화대로 흘러가진 않았다.
[63] 내 심장이 건너 뛴 박동 / De battre mon cœur s'est arrêté, 161221
음악 영화가 워낙 잘 되어서 그런가… 국내판 포스터와 예고편을 봤던 인상과 실제 영화가 많이 달랐다. 음악은 소재일 뿐, 흔히 생각하는 성장 영화대로 흘러가진 않았다.
그의 이후가 궁금했다. 폭력은 폭력을 낳고, 복수는 복수를 낳았을까. 그는 과연 그 이후에 어떤 감정을 갖고 살아갈까. 이 포스터가 영화를 나타내기엔 더욱 적절했다고 생각했다.
[62] 연애담 / Our Love Story, 161221
본지 오래되어서 이제 기억이 휘발…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평가가 갈릴 수는 있지만, 이 영화의 미덕은 그들이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자연스레 알려주는 것. 좋아하고, 질투하고, 사회에 맞춰 나와 다른 사람을 재단하고… 그럼에도 돌아오고.한 편의 잔잔한 사랑 이야기.
[62] 연애담 / Our Love Story, 161221
본지 오래되어서 이제 기억이 휘발…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평가가 갈릴 수는 있지만, 이 영화의 미덕은 그들이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자연스레 알려주는 것. 좋아하고, 질투하고, 사회에 맞춰 나와 다른 사람을 재단하고… 그럼에도 돌아오고.한 편의 잔잔한 사랑 이야기.





최근 덧글